성은병원

우울증, 불안장애, 섭식장애와 같은 몇가지 중요한 정신건강장애는 종종 소아기와 청소년기에 시작됩니다.
소아와 청소년 중 많게는 20%가 장애를 야기하는 진단 가능한 정신건강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. 정신건강장애를 진단받을 위험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증가합니다.
일부 추정치에 따르면, 13~17세 청소년 중 약 30%는 두 가지 이상의 정신건강장애 기준을 충족합니다. 환경적 스트레스 인자(예:COVID-19 범유행병)는 다른 상황이라면 회복력을 가질
소아와 청소년을 정신건강장애에 더 취약하게 만들 만큼 충분히 중요한 일상 및 관계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.

정신 건강 장애의 진단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는 없습니다. 의사들은 소아와 청소년 면담과 부모와 선생님의 관찰과 정신 건강 장애가 있는지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는 진료실 방문 시 관찰한 사항에 의존합니다. 간혹 의사들은 소아와 청소년의 정신 건강 장애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훈련을 받은 정신 보건의료인에게 소아나 청소년을 의뢰합니다. 이 의료인들은 소아 평가를 위해 특수하게 설계된 면담 및 평가 도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의사들은 취약 X 증후군, 레트 증후군, 디조지 증후군과 같은 신경발달 장애가 있는지 확인하는 혈액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.

관찰

경우에 따라 전문 면담 및 평가 도구